"파리 데이트" 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세계 부호 2위'는 누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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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누구일까.
최근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런 가운데, 리사의 열애설 상대 프레데릭 아르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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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누구일까.
최근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프랑스 파리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식당에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리사의 열애설 상대 프레데릭 아르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50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특히 베르나르 아르노는 지난 1월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2위 부호로 꼽히기도 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보다 2살 많은 1995년생으로, 블랙핑크의 팬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콘서트 관람 인증을 하기도 했다.
LVMH 그룹이 소유한 명품 브랜드는 셀린느, 디올, 펜디, 지방시, 루이뷔통, 불가리, 티파니앤코 등이다. 프랑스 증시 시가총액 1위이자 유럽 증시 1위 그룹이다.
한편,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도 전해졌다. 중국 에이전시 측이 재계약을 문제로 리사의 8월 이후 스케줄 협의가 힘들다고 했다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며 재계약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프레데릭 아르노, 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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