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만 나이 통일법'으로 다시 37세…마흔 피하고 '흡족' (신랑수업)

이슬 기자 2023. 7.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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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마흔살을 피했다.

일본 드림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김재중은 대기실에서 JYJ 김준수를 만났다.

6월 28일부터 바뀐 만 나이 통일법으로 인해 김준수는 36세, 김재중은 37세가 됐다.

김재중은 "너무 좋다. 원래는 내년부터 마흔이라고 했었는데"라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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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재중이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마흔살을 피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는 김병옥과 함께 보낸 김재중의 일본 하루가 그려졌다.

일본 드림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방문한 김재중은 대기실에서 JYJ 김준수를 만났다. 6월 28일부터 바뀐 만 나이 통일법으로 인해 김준수는 36세, 김재중은 37세가 됐다.

김재중은 "너무 좋다. 원래는 내년부터 마흔이라고 했었는데"라며 만족해했다. 김준수가 "몇 년 미뤘다"라고 하자 김재중은 "이제 40대 인생을 살 걱정은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연애는 안 하냐는 질문에 김준수는 "한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준수는 "팬들이랑"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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