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2세 준비…"촬영 끝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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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현선 역시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상진 역시 "임신 소통 전문가"라고 했고, 양준혁은 "촬영 끝나고 가자"라며 일어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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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준혁은 "딸이 더 좋긴 한데 야구를 시켜보자는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아들이었으면 하기도 한다"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우리 추억을 좀 더 쌓고 아이를 갖자"고 했다.
박현선 역시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2세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좋은 소식이 들릴 거 같다. 마음 비우고 편안하게 있다보면 생길 수 있다"며 "자연스럽게 타이밍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니면 날을 딱 잡아라. 저도 그렇게 했거든. 배란일 잡고 '이 날은 무조건 우리가 만나야 된다. 이 날은 무조건 안방으로 와라. TV 끄고'"라고 조언했다.
오상진 역시 "임신 소통 전문가"라고 했고, 양준혁은 "촬영 끝나고 가자"라며 일어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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