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아이들 미국 캠프 보내고 홀로 한국行…"살 것 같아" (퍼라)

이슬 기자 2023. 7.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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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을 미국 캠프에 보내며 육아에서 잠시 벗어났다.

이에 영어로 대화하자는 반응에 현영은 아이들을 미국 캠프에 보냈다고 영어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현영은 "아이들 여름 캠프 때문에 미국에 잠깐 갔었다. 애들 뒷바라지만 너무 열심히 하다가 한국 오니까 살 것 같다"라며 육아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이야기했다.

오지호는 "현영의 육아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감탄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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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을 미국 캠프에 보내며 육아에서 잠시 벗어났다.

1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포토포그래퍼, 프로골퍼로 활약 중인 이병진과 아내 강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해피한 나이트 보내고 계시냐"라며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이에 영어로 대화하자는 반응에 현영은 아이들을 미국 캠프에 보냈다고 영어로 너스레를 떨었다. 왜 현영은 한국에 있냐고 하자 일하느라 그렇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현영은 "아이들 여름 캠프 때문에 미국에 잠깐 갔었다. 애들 뒷바라지만 너무 열심히 하다가 한국 오니까 살 것 같다"라며 육아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이야기했다.

오지호는 "현영의 육아 열정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며 감탄을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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