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설→루이비통 2세와 열애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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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이하 YG)의 재계약 불발 보도에 이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의 말을 빌려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했던 한 중국의 에이전시가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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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이하 YG)의 재계약 불발 보도에 이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2세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한 매체는 중국 소식통의 말을 빌려 리사의 재계약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했던 한 중국의 에이전시가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비교적 순조롭게 재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YG는 스케줄 협의 불발에 대해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며,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고 설명하면서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설에도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날 CNN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해외 매체들이 리사가 최근 프레데릭 아르노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의 수장이자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현재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YG는 리사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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