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에 장맛비…수도권 최대 250mm 물폭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충남권과 전라권에 비가 시작되고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에 대비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를 발효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24도…낮 최고기온 27도 예상
목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충남권과 전라권에 비가 시작되고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오겠다.
내일부터 14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전국 50~150㎜ ▲제주도 5~40㎜이다. 다만 수도권의 경우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최대 250㎜ 이상, 강원내륙·산지와 충청북부에는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기상청은 이에 대비해 이날 오후 4시 기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서해5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를 발효한 상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표 써라" 상사 말에 회사 출근 안 한 직원…부당해고 인정됐다 [디케의 눈물 94]
- 6분간 승강기 잡은 택배기사, 욕설한 주민 밀쳐 숨지게 했지만... [디케의 눈물 93]
- 거짓 부친상으로 부의금 1400만원 챙기고는 '배째라'…징역 2년 중형 선고 [디케의 눈물 92]
- "女폭행 전직 보디빌더 영장 기각, 아내 임신한 점 반영됐을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182]
- "성폭행 당했다며 허위신고 30대女…즉결심판 아닌 정식 입건했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183]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