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포항공대와 AI 기술·비즈니스 융합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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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12일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엘리트 대학생 인공지능(AI) 전략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인공지능과 비즈니스의 융합은 과거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의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AI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무역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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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포항공대 교수·기업 전문가가 교육
한국무역협회(KITA)는 12일 삼성동 무역아카데미에서 ‘엘리트 대학생 인공지능(AI) 전략 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과정은 무역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인적 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청년 우수 인재 30명이다.
이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7주 동안 AI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이론·실습·프로젝트 학습을 병행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체적 비즈니스 문제 대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 파트에서는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딥 러닝, 언어 인공지능 등 AI의 주요 기술에 대해 포항공과대학교 현직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비즈니스 전략 파트에서는 IBM 컨설팅, SK 디스커버리 등의 기업 현직 전문가가 참가해 AI활용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춘 현장성 높은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인공지능과 비즈니스의 융합은 과거 상상할 수 없었던 수준의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며 “AI와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우수 인재를 양성해 무역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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