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균 기준 초과 요거트…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조치

오주연 2023. 7.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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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경남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가 제조한 '케피르' 900㎖ 용량의 제품이다.

제조 일자와 유통기한이 각각 20203년 7월 6일, 2023년 8월 10일로 표기됐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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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경남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가 제조한 '케피르' 900㎖ 용량의 제품이다. 제조 일자와 유통기한이 각각 20203년 7월 6일, 2023년 8월 10일로 표기됐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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