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2023 을지연습' 협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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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12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 대책에 대하여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시장은 "다음달 실시되는 전시대비 정부연습인 2023년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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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는 '2023년 제2분기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를 12일 개최했다.
고양시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책,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및 지원 대책에 대하여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이동환 시장과 김영식 시의회의장, 고양소방서장, 9사단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신규 위원으로 문현주 국군고양병원장이 위촉됐다.
참석자들은 9사단의 최근 안보 정세에 대한 보고를 공유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민·관·군의 유기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다음달 실시되는 전시대비 정부연습인 2023년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바란다"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뿐만 아니라 군부대,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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