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대표 “본인만의 성공이미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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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포럼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6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 대표는 또 참석한 지역기업 대표와 기관장 등에게는 "각자만의 성공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1세기대구경제포은 1995년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한 지역의 대표적인 조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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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12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포럼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66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양오 인포스탁데일리 대표를 초청해 ‘격동기에 다시 보는 성공법칙’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 대표는 “빠른 실패가 가장 저렴한 실패”라며, “실패를 발판 삼아서 성장의 기회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또 참석한 지역기업 대표와 기관장 등에게는 “각자만의 성공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본인만의 특색 있는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 대표는 삼성경제연구소, 현대경제연구원 등에서 다양한 경제정책과 기업경영 등을 연구했으며, 현재는 인포스탁데일리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21세기대구경제포은 1995년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한 지역의 대표적인 조찬 모임이다. 30년 가까이 지역기업에 고급 경제?경영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역 주요기업 CEO, 기관 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후원한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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