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정보보안 전문가는 "통합 차세대 방화벽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분야의 관리체계 교육을 통해 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수시모집 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IT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컴퓨터보안, 융합보안학과 등 과정들과 연계돼 다양한 전공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정보보안 전문가는 “통합 차세대 방화벽 시스템 구축 등 정보보안 분야의 관리체계 교육을 통해 보안 역량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수시모집 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IT 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는 컴퓨터보안, 융합보안학과 등 과정들과 연계돼 다양한 전공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과 더불어 취업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연계,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정보보안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은 최신 장비를 갖춘 보안관제센터에서 사이버수사대처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는 전공에 맞는 정보보안 전용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이버보안전문가는 변화하고 지능적인 사이버테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 사이버보안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내신과 수능점수 반영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해킹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전공을 세분화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우리은행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올해 벌써 4번째
- ‘출렁이는’ 환율에 금감원, 은행권 소집한다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