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 개최[양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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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가 8월25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양산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서 오는 8월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중·고교생들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으로 양산시 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가 '양산여름밤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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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양산시 중·고교생 정책제안대회'가 8월25일 진행한다. 양산의 미래를 이끌 중·고등학생들에게 시정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내 중·고교생들은 2~5명으로 팀을 구성해 양산시의 변화를 만들기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서 오는 8월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양산시장상과 함께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2팀) 각 50만원, 우수(3팀) 각 30만원, 장려(4팀) 각 5만원, 참가(10팀) 각 2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중·고교생들의 시각을 반영한 다양한 제안으로 양산시 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여름밤 버스킹공연 보면서 무더위 잊어요
양산시가 '양산여름밤 버스킹공연'을 개최한다.
이 버스킹공연은 7월13일 목요일부터 8월6일 일요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4주간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석산상가와 증산5호광장, 양산워터파크, 회야강변 공원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클래식과 발레, 어쿠스틱, 국악공연 등 매주 내용이 다르다. 공연은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지역내 거리공연 활성화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공연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한다.
시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해 석산상가와 증산5호광장, 양산워터파크, 회야강변 공원을 거리공연 신규대상지로 선정했다.
거리공연(버스킹)의 수요와 시민들의 관심도를 파악해 앞으로 거리공연 상설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7월14일까지 지역 내 거리공연가, 문화예술 동호회와 학교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지정 장소에서 버스킹을 펼칠 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서는 양산시청 문화관광과로 우편접수하면 된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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