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신 롯데호텔HQ 총괄대표 사의…후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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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군HQ 총괄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오전 사의를 표했고 이는 이날 오후 수리됐다.
1960년생인 이 총괄대표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해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이 총괄대표가 지난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의료진 소견에 입원 장기화, 수술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리 공석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여 오늘 오후 사의가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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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호텔군HQ 총괄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대표는 이날 오전 사의를 표했고 이는 이날 오후 수리됐다.
1960년생인 이 총괄대표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해 1987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했다. 1987년 롯데백화점 총무부, 상품본부, 1998년 롯데백화점 노원점장, 부산점장, 강남점장을 거쳤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이 총괄대표가 지난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왔고 의료진 소견에 입원 장기화, 수술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자리 공석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여 오늘 오후 사의가 받아들여졌다"고 말했다.
이 총괄대표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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