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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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6일 이틀에 걸쳐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네 번째 맞이한 행사로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백일장대회와 토론대회는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겨레얼 화통(和通)한 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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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6일 이틀에 걸쳐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네 번째 맞이한 행사로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조국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치관의 혼돈으로부터 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우수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백일장 주제는 ‘다문화주의와 겨레얼’이며 시, 수필, 논술 부문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시상은 종합대상에게 국무총리상 1점, 각 부문별 금상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총 3점), 은상에게 종로구청장상 1명(총 3점), 동상에게 겨레얼상 2명(총 6점)등 총상금 800만원이 예정되어 있다.
토론대회는 2인 1조로 진행되며, 논제는 ‘이민장려정책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가?, 혼란을 야기하는가?’이다. 금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은상은 종로구청장상 1팀, 동상은 겨레얼상 2팀을 선정해 총 상금 400만원을 수여한다.
백일장대회와 토론대회는 시상식은 9월에 열리는 ‘겨레얼 화통(和通)한 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재우 사무총장은 “공정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는 국민 참여 심사위원제를 도입하였으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련학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며 “수천년 이어온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속에 꽃피어온 겨레의 얼을 우리 청소년과 청년 여러분이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했다.
토론·백일장 대회의 접수 기간은 7월 28일까지이며, 예선 결과 발표는 8월 1일이다. 본선 및 결승은 백일장은 5일, 토론대회는 6일에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고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 26개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韓流)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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