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문화협치 부문 우수사례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7.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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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문화협치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6개 분야 24개 재단의 우수사례를 7월 5일 개막식에서 시상했고, 박람회 3일간 발표와 전시를 통해 재단 종사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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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진문화재단(이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문화협치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돼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는 전국 119개 지역문화재단과 문화예술기관 종사자 1,000여 명이 전주를 찾았다.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6개 분야 24개 재단의 우수사례를 7월 5일 개막식에서 시상했고, 박람회 3일간 발표와 전시를 통해 재단 종사자들에게 소개했다.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진구 주민문화공론장 '진구난방'을 내세워 부산진구의 문화협치 사례로 전국의 재단들 앞에 선보였다. 이는 "모두의 주도"로 권한과 책임을 나누고 베풀며, 서로의 역할을 넘나드는 부산진구형 품앗이 협치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써, 출범 3년차인 (재)부산진문화재단의 지역협치 대표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예술협치사업인 예술인지역공헌활동과 찾아가는 예술마차 주민기획단 운영,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의 사례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비전 선포, 지식공유포럼, 종사자간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지역문화재단 종사자들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의 미래를 열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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