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아동의 안전한 생활 위한 쉼터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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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아동 쉼터 개선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학대, 빈곤, 보호자 부재 문제가 심화했던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아동이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더 많은 아이들이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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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아동 쉼터 개선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학대, 빈곤, 보호자 부재 문제가 심화했던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아동이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더 많은 아이들이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쉼터 총 50개소의 주거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이 속한 지역 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등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9개 쉼터에 지난 3월부터 아이들의 학습 공간, 심리 치료 공간, 휴게 공간에 필요한 어린이 가구 등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 임직원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팬데믹 이후에도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아이들이 더 안정되고 편안한 생활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케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 4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이 더 좋은 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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