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맨시티 홀란과 깜짝 만남…"헤이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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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소속 선수 엘링 홀란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엘링 홀란은 도영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그룹의 정우는 두 사람의 영상을 찍은 뒤 "우리 형은 한국말도 잘하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정우는 과거 축구부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며, 맨시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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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NCT(엔시티) 도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소속 선수 엘링 홀란과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엘링 홀란은 도영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도영은 해당 사진을 리포스트해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같은 그룹의 정우는 두 사람의 영상을 찍은 뒤 "우리 형은 한국말도 잘하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홀란은 "Hey, It's Erling here"(나 엘링임)이라고 말한 뒤 정우의 이름을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랑해 정우"라고 들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998년생으로 만 25세인 정우는 과거 축구부에서 활동했던 경력이 있으며, 맨시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케빈 더 브라위너의 팬으로도 유명한데, 이에 더 브라위너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홀란을 '우리형'이라고 칭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2/2023 시즌 클럽 역사상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는 27일 한국 땅을 밟으며,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라리가(LaLiga)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사진= 도영, 정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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