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항공대와 미래 항공분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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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일 한국항공대학교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구축을 위한 미래 항공분야 공동연구, 신사업 추진 공동 대응, 연구활동 지원 등을 통해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안전한 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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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일 한국항공대학교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구축을 위한 미래 항공분야 공동연구, 신사업 추진 공동 대응, 연구활동 지원 등을 통해 UAM 상용화를 준비하고 안전한 운항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이밖에 UAM 관련 세미나와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UAM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한편 공단은 UAM 관련법 제정지원, 자격·교육훈련 체계 마련, UAM 팀 코리아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UAM 상용화에 대비하고 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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