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어쩌다 어른', 대단원 막 내린다…11일 끝으로 종영

최희재 기자 2023. 7.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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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이 막을 내렸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N STORY 시사교양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은 지난 11일 2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2015년 첫 방송된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즌제로 제작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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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어쩌다 어른'이 막을 내렸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tvN STORY 시사교양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은 지난 11일 2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어쩌다 어른' 측은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해 엑스포츠뉴스에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첫 방송된 '어쩌다 어른'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리미엄 인문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시즌제로 제작 방송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녹화를 중단했던 '어쩌다 어른'은 지난 1월 31일 방송을 재개하며 더욱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인문학 강연을 선보였다. 새로운 '어쩌다 어른'에서는 배우 김상중, 하석진에 이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MC로 합류한 바 있다.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 지식 예능의 대표주자라는 호평을 받으며 200회차를 훌쩍 넘어선 '어쩌다 어른'이 새 시즌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STORY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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