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평생교육강좌 다양한 프로그램에 큰 호응[산청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이 운영하고 있는 읍·면 평생교육강좌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읍·면 평생교육강좌를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또 개설 강좌도 100여 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이 운영하고 있는 읍·면 평생교육강좌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읍·면 평생교육강좌를 지난 1월부터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올해부터 전면 대면으로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강좌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대비해 2배 가까이 활성화되면서 1500여 명이 수강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됐다.
또 개설 강좌도 100여 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각 읍·면별로 최대 20여 개의 강좌가 개설됐으며 복지회관, 주민자치센터 등 소재지권 시설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청읍 바이올린, 생초면 디저트교실, 시천면 시니어드론, 신안면 마술 취미반 등 새로운 강좌들이 추가되면서 다채로운 배움을 이끌어내고 있다.
군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계획해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 수강생은 "귀촌한지 얼마 안됐는데 산청에도 도시 지역과 다름없이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다"며 "도시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산청군, 7월 정기분 재산세 20억9000만원 부과…건축물·주택 2만814건
경남 산청군은 건축물․주택에 대한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지역자원시설세 등을 포함한 2만814건, 20억9000만원(건축물 5992건, 13억9000만원·주택 1만4822건, 7억원)이다. 농업용 건축물 신축가격기준액 하락 등으로 전년 대비 6000만원(2.8%) 가량 감소했다.
재산세는 보유기간이 아닌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토지·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50%),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 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농업용 건축물(축사, 농업용 창고, 농막 등)에 대한 신축가격 기준액 하락과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공정가액비율이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인 경우 60%에서 43%로 인하돼 세부담이 일부 경감됐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고지서는 13일부터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납부는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청=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