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역경제 기반 강화 사업 통합 용역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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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1일 '영암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영암읍 상권 활성화, 삼호시장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보고회'를 군청에서 함께 개최했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영암 제2특화농공단지 입지타당성 조사용역의 주요 골자는, 신규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현황조사·분석, 입지 수요조사, 유치업종 선정, 개발 규모·내용 설정, 사업대상지 타당성 검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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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1일 '영암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영암읍 상권 활성화, 삼호시장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보고회'를 군청에서 함께 개최했다.
10월까지 진행되는 영암 제2특화농공단지 입지타당성 조사용역의 주요 골자는, 신규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현황조사·분석, 입지 수요조사, 유치업종 선정, 개발 규모·내용 설정, 사업대상지 타당성 검토 등이다.
새로 들어설 제2특화농공단지 예정 입지는, 영암읍 식품특화농공단지 옆의 약 11만㎡ 부지다. 영암군은 기존 농공단지와 연결해 상승효과를 내는 방식으로 새 농공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영암읍 상권활성화사업 추진용역은 영암읍 골목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로 중소벤처기업부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를 염두에 둔 용역이다. 영암읍만의 특색을 반영한 거점공간 조성, 테마구역 설정 등을 추진한다.
삼호시장 입지타당성 조사용역은 주변환경 분석,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접근성·효육성·편의성·연계성을 검토해 시장 입지를 살핀다. 오는 10월경 용역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영암군은 이번 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남도에 농공단지 지정과 공모사업 신청 등 행정절차를 밟기로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제2특화농공단지 조성, 영암읍 상권 활성화, 삼호시장 개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군민 소득증대도 이뤄내겠다"며 "이번 용역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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