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는 12일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개관식을 열었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기존 공원 관리사무소 및 카페로 운영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지관서가로 재탄생했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세련된 배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야외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 문을 연 지관서가의 테마는 '영감'"이라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얻은 영감을 통해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일상도 누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12일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 개관식을 열었다.
지관서가(止觀書架)는 SK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울산을 포함한 전국에 설립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일상 속에서의 끊임없는 생각을 잠시 쉬고, 마음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제대로 보며 인생의 지혜를 발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에는 현재 5곳이 운영 중이며, 북구에서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기존 공원 관리사무소 및 카페로 운영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지관서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1층은 카페, 2층은 서가, 3층은 전망대로 이뤄져 있다.
지관서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세련된 배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야외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2층 서가에는 8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다양한 인문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 문을 연 지관서가의 테마는 '영감'"이라며 "잔잔한 호수를 보며 얻은 영감을 통해 마음이 건강해지고 행복한 일상도 누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이재명 유죄 발목잡은 디테일 증거…성남시·국토부·민간업자 | 연합뉴스
- 의회·정부권한 축소, 파격인선…백악관에 권한 집중하는 트럼프 | 연합뉴스
- 관계 풀려가는 한중…트럼프 2기서도 분위기 이어지나 | 연합뉴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종합) | 연합뉴스
-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연임 승인' 심사 개선 필요성 제기 | 연합뉴스
- "소아청소년병원 입원 10명 중 9명은 폐렴 등 감염병" | 연합뉴스
- 우크라전에 '로봇 살상무기'…자율비행 드론 대량투입 임박 | 연합뉴스
- 중일 정상 "호혜관계 추진"…中영공침범·日역사문제 상호 견제(종합3보) | 연합뉴스
- 내년 10월 경주서 'APEC CEO 서밋' 개최…의장에 최태원 회장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