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연구원,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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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오는 13일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3월 24일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내년 발표될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추진상황을 대외에 알리고 연구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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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연구원이 오는 13일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토연구원이 주관·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토연구원은 지난 3월 24일 발의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내년 발표될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추진상황을 대외에 알리고 연구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정책 세미나는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의 개회사와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의 축사, 김호철 민관합동 TF 위원장(단국대 교수)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다. 이후 ‘노후계획도시 정비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산업구조 변화 관점에서의 1기 신도시 평가와 정비방향 ▲특별법 주요내용 및 시행령 제정계획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 수립방향 ▲정비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의 역할 등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자유토론에서는 김호철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토론자로는 박연지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이계삼 경기도청 도시주택실장, 이희정 서울시립대 교수, 김기홍 분당신도시 재정비 총괄기획가,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박순신 이너시티 대표이사, 강명기 한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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