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청취율 1위? 박명수가 버티고 있어…너무 센 분" 견제 (정희)

장인영 기자 2023. 7.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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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동시간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라디오 DJ 선배' 박하선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 아니냐"며 라디오 청취율 조사를 언급, 조언을 구했다.

그러면서 "동시간대에 박명수 선배님이 버티고 계신다. 너무 센 분이라 쉽지 않더라"라며 박명수가 진행하고 있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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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동시간대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는 박명수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라디오 DJ 선배' 박하선에게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 아니냐"며 라디오 청취율 조사를 언급, 조언을 구했다.

총 두 번의 '청취율 1위'를 경험해봤다는 박하선은 "별 걸 다 했다. 분위기 밝게도 해보고, 어둡게도 해보고, 어떻게 한복이라도 입고 사고라도 쳐볼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시간대에 박명수 선배님이 버티고 계신다. 너무 센 분이라 쉽지 않더라"라며 박명수가 진행하고 있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언급했다.

박하선은 "사실 제가 편하게 하던대로 했을 때 청취율이 제일 잘 나왔다"라고 꾸밈 없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조언했다.

이에 재재는 "세상 유난 다 떨면서 하고 있는데 큰일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FM4U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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