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찾는 ‘핫플’ 변신…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방자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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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2일 쿠키뉴스가 주관하는 '2023 지방자치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단체장으로 선정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방선거를 통해 구민들로부터 3번 연속 신임을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행정의 근간이다. 이번 수상은 성동구청장으로 열심히 뛰어왔던 지난 9년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이라 생각한다. 주민들에게 유능한 정부, 힘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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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방선거를 통해 구민들로부터 3번 연속 신임을 받았다. 그는 구청장으로 역임한 9년 동안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철거 등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낙후된 성동구를 청년들이 찾는 젊은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 창구를 운영하면서 항상 구민들과 소통하며 성동구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기초자치단체는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자치행정의 근간이다. 이번 수상은 성동구청장으로 열심히 뛰어왔던 지난 9년간의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이라 생각한다. 주민들에게 유능한 정부, 힘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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