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렉스, MBX 코인 총 발행량의 67% 없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토크노믹스 개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MBX 코인 약 6억7000만개를 소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 코인은 마브렉스에서 발행한 총 10억개의 코인 중 사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약 67%의 물량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강화된 소각정책 발표”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토크노믹스 개편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MBX 코인 약 6억7000만개를 소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각 대상 코인은 마브렉스에서 발행한 총 10억개의 코인 중 사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약 67%의 물량이다.
마브렉스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멤버십 대체불가토큰(NFT) ‘마블러십’ 및 MBX 코인 홀더들을 대상으로 공식 커뮤니티와 보팅(Voting)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각 관련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서는 참여자들의 99%가 찬성하는 압도적 지지를 기반으로 소각이 결정됐다.
약 6억7000만 개의 MBX 코인은 블록체인 공시 플랫폼 코인마켓캡과 쟁글, MBX 공식 커뮤니티 등에 소각 관련 정보 사전 공시 후 오는 19일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마브렉스는 “올 하반기 중 보다 강화된 수준의 토큰 소각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게임 토크노믹스 개편 기반의 코인 유틸리티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신뢰도 높은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평고속도로'에 文정부 인사들 땅…반격하는 국민의힘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LG전자,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도약…"2030년 매출 100兆"
- 갑질 유명 쇼호스트 누구길래 "욕설 내뱉고 빨래시켜…새벽에 카톡도"
- 이낙연~이재명 만찬 '우천순연'…진짜 이유는 뭘까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