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 외 [군위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군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실시한 물놀이 관리지역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관리지역 6곳을 지정하고, 인명구조함·위험표지판·현수막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군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실시한 물놀이 관리지역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관리지역 6곳을 지정하고, 인명구조함·위험표지판·현수막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 물놀이 안전지킴이 12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대비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피서객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사고대응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마술과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 공연
마술과 미스터리의 만남, 전 세계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이 군위를 찾는다.
12일 군위군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스냅(SNAP)'이 관객들과 만난다.
2016년 초연한 ’스냅‘은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 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품이다.
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 슬랩스틱 코메디, 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매직컬 공연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예기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trickster)의 이야기로 몽환적 인상의 동화적인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매직 퍼포먼스로 매순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모이면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 답변 논란에 사과
- 티메프 경영진 두번째 구속 기로…구영배 “책임 통감하고 반성”
- 의대 증원 협상 의지 없는 의협…“교육부가 해결책 내놔야”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
- 尹대통령 지지율 23.7%, 3주만에 ‘깜짝 반등’ [리얼미터]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