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꽃미모 비결 있었네…"콘서트 전엔 무조건 괄사"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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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멤버 모두가 애용하는 찐 뷰티템을 공개했다.
예리는 "해외 투어나 여행 갈 때 챙겨가는 물건이 있냐"는 질문에 두 가지 괄사를 꺼내들며 "큰 게 바디 괄사, 작은 게 페이스 괄사다. 여러 괄사를 써봤는데 이만한 게 없다. 우리 멤버 슬기 언니도 똑같은 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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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멤버 모두가 애용하는 찐 뷰티템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백제나 모먼트 가득! 예리에게 듣는 유럽투어와 여행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줌터뷰'에는 레드벨벳 예리가 주인공으로 함께 했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월드투어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통해 첫 단독 유럽 투어를 끝마쳤다.
이에 대해 예리는 "3주 가까이 유럽에 있다가 귀국했다. 유럽투어도 하고 스페인으로 넘어가서 페스티벌도 하고 왔는데, 되게 뜻깊은 시간이었다. 옛날에는 힘듦이 더 컸다면, 이번 투어는 모두가 재밌게 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리는 "해외 투어나 여행 갈 때 챙겨가는 물건이 있냐"는 질문에 두 가지 괄사를 꺼내들며 "큰 게 바디 괄사, 작은 게 페이스 괄사다. 여러 괄사를 써봤는데 이만한 게 없다. 우리 멤버 슬기 언니도 똑같은 걸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멤버들은 콘서트나 특별한 공연 전에는 무조건 자기만의 괄사를 하나씩 가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또 예리는 "여행 다닐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냐"고 묻자 "전 음식이 맛있으면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같이 여행 가는 친구나 가족들끼리도 먹는 게 잘 맞아야 하지 않나. 개인적으론 스페인 음식이 정말 맛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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