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봉사 손길로 폐현수막 장바구니 재탄생

박용주 2023. 7. 12.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지역 재능봉사자들의 손길로 폐현수막이 텀블러 가방과 장바구니 등 새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12일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이 폐현수막으로 새롭게 제작한 텀블러가방 50개와 공유장바구니 30개를 덕진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재능봉사자들은 꾸준히 폐현수막 공유장바구니 등을 제작해 전통시장 등에서 무료로 나누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과 업사이클링 캠페인

전북 전주지역 재능봉사자들의 손길로 폐현수막이 텀블러 가방과 장바구니 등 새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12일 알뜰맘 재봉틀 재능봉사단이 폐현수막으로 새롭게 제작한 텀블러가방 50개와 공유장바구니 30개를 덕진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재능봉사자들은 꾸준히 폐현수막 공유장바구니 등을 제작해 전통시장 등에서 무료로 나누는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선한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