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부동산 경매 최고위과정 5기 원우 모집
동국대학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이 제5기 원우를 모집한다.
동국대에 따르면 이 과정은 30년 경력의 조득현 주임교수를 중심으로 부동산 및 부동산 경·공매 이론과 실무 전담 교수진들로 구성된다.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은 부동산 경·공매의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물건의 현장학습과 입찰가격 산정, 낙찰 후 명도 및 부동산의 가치 증대에 관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초급경매부터 특수물건 경매까지 아우르는 교육과정이다. ‘동행 부자되는’ CEO라는 케취플래이로 전원우가 실전 경.공매에 참여키위한 최고위과정이다.
이 과정은 제3기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입찰에 직접 참여케 하기 위해 실전경매 중심의 교과과정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에 발맞춰 제5기 학습 프로그램 또한 1학기에는 입찰물건의 현장학습 (물건의 현황 및 입찰가격), 부동산 개발(재개발, 재건축, 용도번경, 토지개발), 입찰 참여 준비 등 실전경매 중심의 현장강의가 중심이 된다. 2학기에는 경·공매 및 부동산 시장현황, 권리분석 및 가치분석 이해, 경·공매의 투자전략, 부동산 공법 및 세법이해 등 경공매 이론중심의 강의가 진행 됨으로써 이론과 실전이 연결되는 융합식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조득현 주임교수는 "이 과정은 경·공매의 안전한 투자와 고수익의 창출 및 건전한 투자문화 함양에 중점을 둔다"면서 "부동산 경·공매의 이론과 실무를 전담하는 최고의 강사진이 개인의 이해도에 따라 1대 1 멘토링 맞춤 교육을 선보인다는 것 또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및 부동산 경·공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향후 본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행정대학원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또 각종 세미나,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수료 후에도 경·공매 입찰물건 분석 정보자료 제공과 동문회 활동(동문 골프회 및 동문 등산회)을 통해 장기적으로 부동산 경·공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9월 13일부터 내년 6월 26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1차접수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며 2차접수는 8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입학 원서는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파일을 내려 받아 직접 방문이나 우편, 인터넷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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