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농업인,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가져

보도자료 원문 2023. 7.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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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회장 이보화)는 지난 11일 산청한방호텔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 회원연수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보화 회장은 "한여농 회원연수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화합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여농이 있게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농촌환경 개선과 여성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여농 진주시연합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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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회장 이보화)는 지난 11일 산청한방호텔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한국여성농업인 진주시연합회 회원연수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20년 전 창립해 현재 5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한여농은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 향토문화 계승발전 도모 등 부강한 농촌조성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여농은 농업농촌 법률강의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미니운동회, 웃음치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영농활동에 지친 여성농업인의 에너지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이보화 회장은 "한여농 회원연수 및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와 화합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여농이 있게끔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농촌환경 개선과 여성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한여농 진주시연합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한 한여농 진주시연합회가 진주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성농업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여성농업인들도 농촌사회의 리더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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