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30년 매출 100조 목표…'전장' 2배 더 키운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권영훈 뉴스에디터 2023. 7. 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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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은 기자 전화연결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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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LG전자, 매출 100조 목표…'전장' 2배 더 키운다

첫번째 뉴스픽은 기자 전화연결입니다.

LG전자가 2030년 매출 목표 100조원이라는 담대한 미래비전을 내놓았습니다.

정재홍 기자, 오늘 간담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발표했나요? <정재홍 기자>

투자 계획을 보면 LG전자의 미래 방향성이 보이는데요. LG전자의 전략이 궁금합니다. <정재홍 기자>

◆ 은행 주담대 늘자 가계대출 '사상 최대'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부동산시장 회복으로 인해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4개월째 늘면서 가계부채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6월 말 기준 1,062조 3천억원으로 한달만에 5조9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은행 주담대가 주택과 전세수요 증가로 7조원이나 늘어난 데 따른 겁니다.

한은은 다만,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택시장 투기수요로 인한 과열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물산, 캐나다 기업에 750만달러 투자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물산은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카본큐어에 750만 달러, 우리 돈 9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2012년 세워진 카본큐어는 콘크리트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콘크리트 강도를 높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카본큐어의 기술을 국내외 현장에 적극 도입해 탈탄소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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