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후배들과 원활한 작업? 내가 무서워서 금방금방"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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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이 후배들과 작업하는 소감을 말했다.
이날 양희은은 후배들과 작업을 하며 생긴 일화와 소감을 전했다.
양희은은 "빨리 작업을 안 해주면 나한테 맞을까 봐 무서워서 그런 건 아닐지"라고 농담해 이은지를 웃게 했다.
이은지는 "후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양희은 선배님"이라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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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가수 양희은이 후배들과 작업하는 소감을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게스트로 양희은이 출연했다.
이날 양희은은 후배들과 작업을 하며 생긴 일화와 소감을 전했다.
이은지가 "어떻게 후배들과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원활히 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희은은 "같이 '음악'이라는 장르로 묶여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응했다.
또한 "후배들이 내가 무서워서 그런지 음악을 금방금방 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양희은은 "빨리 작업을 안 해주면 나한테 맞을까 봐 무서워서 그런 건 아닐지"라고 농담해 이은지를 웃게 했다. 이은지는 "후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양희은 선배님"이라 덧붙이기도 했다.
더불어 양희은은 최근 잔나비 최정훈, 엑소 첸과 같이 곡 작업을 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이은지의 가요광장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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