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 경신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조조 회사 상영 전 기준으로 올해 개봉 외화 최다 사전 예매량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조 상영 회차 이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3사에서 폭발적인 호평 리뷰들이 누적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한국이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대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11번째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해외에서 호평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168개 이상의 리뷰가 쌓인 시점에도 신선도 지수 99%라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영화는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