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사회·투명(ESG)경영 혁신창업가 양성

윤종열 2023. 7. 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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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인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ESG 비즈니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창업이나 사업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자가 진단, 주요 지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사업 아이템 고도화 및 투자유치 멘토링 등 새싹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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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참가자 모집…참여자 경영 현황 파악·맞춤형 교육·멘토링 운영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수적인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판교 스타트업 아카데미 ‘ESG 비즈니스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창업이나 사업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자가 진단, 주요 지표,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분야 사업 아이템 고도화 및 투자유치 멘토링 등 새싹 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음달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는 참여자에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자가 진단검사를 통해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역량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향상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투자자·관련 기업인과 교류를 희망하는 교육생의 요청에 따라 온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에서 교육생은 환경(E), 사회(S), 투명(G) 각각의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선택 수강 할 수 있어 다양한 참여자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교육 참가 대상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 및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으로 다음달 12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평원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환경·사회·투명(ESG)경영 관련 다양한 해법을 지닌 기업을 육성해 경제 전반의 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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