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황금 인맥! 첫 번째는 배우 공유이다.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꽤 오래전부터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는 두 사람. 최근에는 두 사람이 생일파티를 함께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까지 올라오며 그 친분 관계가 팬들에게 전해졌다. 한편 공유는 앞서 SNS에 손흥민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게 수여되는 골든 부츠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박서준 」
손흥민 하면 떠오르는 연예인! 배우 박서준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손흥민의 영국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 함께 출연할 만큼 절친인 두 사람~ 박서준은 마블 영화 촬영차 런던에 머물던 시기에도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는 등 바람직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 류준열 」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류준열도 손흥민과 친분이 있다. 공통의 관심사인 축구로 손흥민과 친해졌다는 류준열은 짧은 휴가 때에도 영국으로 직관을 갈 정도로 팬심이 대단하다. 또 그는 과거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만나보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이미 손흥민 선수를 만났고, 소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