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차정원∙허윤진 등 셀럽 여름 주얼리 스타일 5

더운 여름 주얼리로 패션에 포인트 주기!

「 LUXURY 」

김나영은 샤넬의 코코크러쉬 네크리스를 골드와, 실버로 레이어드해 착용했어요. 골드와 실버는 자칫 안 어울린다는 편견을 주기 쉽지만, 다른 길이로 레이어링하니 유니크하면서 신선한 느낌이죠?

〈환승연애2〉 박나언의 목걸이는 부쉐론 제품. 여러 컬러와 사이즈의 미니링이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어 주는 목걸이에요.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 있으면서 과하지 않게 깔끔한 제품.

「 BIZ 」

화이트 컬러의 비즈 네크리스에 귀여운 샤넬 뿔테 안경을 걸어서 착용한 차정원. 여름철 비즈 목걸이에 선글라스를 걸어서 연출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비즈와 실버 네크리스 여러개를 레이어링해서 착용한 허윤진. 키치한 느낌의 비즈 목걸이와 하트 펜던트 등이 어우러져 힙한 느낌을 더했어요.

「 SIMPLE GOLD 」

심플한 느낌의 한 줄 목걸이와 링 이어링으로 룩을 완성한 헤일리 비버.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시크한 느낌이에요.

작지만 볼드한 느낌의 골드 이어링을 올 백 헤어 스타일과 함께 연출한 켄달제너. 그녀의 세련되면서 시크한 무드가 이어링 덕분에 배가 된 느낌이죠? 골드 액세서리는 여름철 태닝한 피부와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