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갈아주는 수박주스 맛집 프랜차이즈 카페 5

2023. 7. 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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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은 가라! 찐으로 수박 갈아주는 곳만 모았다.

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 주스 한 잔이면 뼛속까지 시원함과 달콤함을 충전할 수 있죠. 오늘은 시럽맛 노노!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프랜차이즈 리얼 수박 주스 맛집을 모아봤습니다.

「 이디야 커피 」
프랜차이즈 중 수박 주스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디야. 얼린 수박이 아닌 생과일을 직접 블렌더에 갈아준다. 벌써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이디야 지점마다 블렌더 날이 남아나질 않는다고. 칼로리는 72칼로리.
「 투썸플레이스 」
투썸 플레이스 수박 주스도 직접 수박을 갈아넣어 만든다. 투썸만의 트레이드 마크는 주스 위에 올려진 수박 조각들! 이디야와 비교했을 때, 이디야는 더 사각사각한 스무디 식감이라면 투썸플레이스는 더 주스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레귤러 사이즈는 190칼로리.
「 커피 사피엔스 」
수박주스 잘하기로 유명한 카페 체인 ‘커피 사피엔스’. 음료 개발자가 직접 태국에서 배워온 땡모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들었다고. 올해 4월 판매 개시 후 100만잔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 아티제 」
100% 국내산 수박만을 갈아 만든 아티제 수박 주스. 수박씨까지 씹히는 리얼 수박 주스다. 아티제는 수박 트로피컬 펀치, 수박 아인슈페너 등 제철 수박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 쥬씨 」
수박 명가 쥬씨. 수박을 조각내어 판매하는 수박 도시락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쥬씨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수박 쏙’. 아래는 수박 쥬스로 되어 있고 컵 윗부분엔 조각내 수박이 올려져 있어 수박의 씹는 맛과 쥬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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