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줄이고 싶다면 ‘이것’이 관건!

2023. 7. 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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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으로 타고난 00를 줄여야 한다.

탄력을 더한다고 모공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타고나는 피지량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포인트!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음식이다. 기름진 음식으로 거하게 저녁을 먹은 다음 날 여드름이 났던 경우를 생각해보자. 고지방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은 체내 피지량을 늘려 궁극적으로 모공을 커지게 만드는 주범이다.

피지량이 많은 사람들은 아침에도 물세안 대신 클렌징폼이 필수다. 밤 사이 분비된 피지를 제대로 제거해야 모공이 넓어지지 않도록 막을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를 때는 모공을 막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으로, 가짓수는 적게,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 같은 이유로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것도 좋지 않다. 외출하고 돌아오자마자 화장을 지워 피지가 올바르게 분비되도록 도와줄 것.

잠깐 소홀히 한 사이에 블랙헤드가 생겼다면 클렌징오일을 활용해보자. 얼굴 전체에 사용한다기보다 미간, 코, 턱 등 피지 분비량이 많은 부위 위주로 문질문질하면서 피지를 녹인 다음, 소량의 물로 충분히 오일을 유화시키고 최종적으로 물로 씻어낼 것. 클렌징폼을 사용한 2차 세안 역시 필수다.

위의 방법을 모두 시도해봐도 큰 성과가 없다면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가와 상의 후 피지 분비량을 줄여주는 약을 복용하거나 피지를 파괴해주는 시술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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