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소속사와 재계약 불발설…YG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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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YG 측이 이를 부인했다.
YG 관계자는 12일 쿠키뉴스에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화일보는 중국 에이전시의 말을 인용해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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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YG 측이 이를 부인했다.
YG 관계자는 12일 쿠키뉴스에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재계약 여부가 확실시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날 문화일보는 중국 에이전시의 말을 인용해 “YG와 리사의 스케줄을 조율하며 출연 여부를 타진해왔는데, 최근 ‘리사와 재계약이 불투명해 8월 이후 스케줄을 협의하기 어렵다’고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YG 측은 “(스케줄 협의가 어려운 이유는) 투어와 개인일정 때문”이라며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2015년 데뷔해 올해 YG와 계약이 종료된다. 블랙핑크가 아시아와 북미권에서 인기를 끌며 YG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만큼 이들과 YG 간 재계약 성사 여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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