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청년예술가 단체 '아트유니온 덩굴' 첫 전시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아트유니온 덩굴'의 첫 기획전인 '하나의 색깔로만 채워진 그림은 어디에도 없다'가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아트유니온 덩굴'은 2023년 고양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예술가 단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는 동시대 청년 예술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고양시의 청년작가와 큐레이터가 직접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아트유니온 덩굴'의 첫 기획전인 '하나의 색깔로만 채워진 그림은 어디에도 없다'가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아트유니온 덩굴'은 2023년 고양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예술가 단체다.
전시회 제목은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의 한 구절에서 따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표현하려고 하는 동시대 청년 예술가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청년 작가의 예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운영된다.
전시회는 고양시의 청년작가와 큐레이터가 직접 기획했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존재로서의 정체성을 묻는 텍스트 미술, 회화, 설치미술, 영상, 미디어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은 "자신의 색만을 고집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청년 작가들이 교류와 연대를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갑질 유명 쇼호스트 누구길래 "욕설 내뱉고 빨래시켜…새벽에 카톡도"
- 조국, 딸 소 취하하고 아들 학위 반납…총선 출마 사전작업?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총리 없는 관저서 시위하고 '하원 1석' 日야당과 만난 野 방일단
- "이재명은 내가 잡는다"…누가 '저격수' 해냈나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