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사이판, 휴가철 맞아 '워터 서머 페스티벌' 개최
정길준 2023. 7. 12. 10:35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과 목요일에 '2023 워터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다. PIC 사이판 워터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는 3개의 테마로 액티비티존·체험존·푸드존에서 진행한다.
액티비티존은 레저 전문가 클럽메이트와 워터파크 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워터 농구·물풍선 피구·버블 나잇 파티 등 9개의 액티비티를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존은 키즈 페이스 타투·티셔츠 나염 염색 등을 준비했다. 푸드존에서는 비어 페스티벌 외에도 우유, 맥주 마시기 이벤트 및 고객 참여형 퍼레이드 등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 PIC 사이판에서 인공 서핑·카약·세일링·스노클링 등 비치 액티비티와 테니스·양궁·암벽 등반 등 40여 가지의 레저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페스티벌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워썸 페스티벌 패키지'를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판매한다. 객실·골드카드·워터건 2개·티셔츠 나염 염색 체험권(2인)·푸드존 바우처로 구성했다. 3박 이상 이용 고객만 예약할 수 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휴가를 맞아 사이판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3 워터 서머 페스티벌을 4년 만에 개최한다"며 "가족·연인 등과 함께 PIC 사이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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