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큐라티스, 500조 가치 결핵백신 세계 최초 상업화 ↑…정부 백신 과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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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강세다.
주력 개발 품목은 세계 최초의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이다.
과제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와 '차세대 신규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DNA 백신 임상 1상 연구' 등 2개다.
큐라티스는 이 중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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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강세다. 지난달 15일 상장한 이후로 줄곧 하향 곡선을 그리다 의미 있는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이 지원하는 ‘미래 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예비 선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주력 개발 품목은 세계 최초의 성인 및 청소년용 결핵 백신 ‘QTP101’이다.
12일 오전 10시21분 큐라티스는 전날보다 13.36% 오른 3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라티스는 지원을 통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결핵백신 후보물질 QTP101의 임상 2b상 연구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디옥시리보핵산(DNA) 백신 임상 1상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과제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와 ‘차세대 신규 다항원성 결핵 치료용 DNA 백신 임상 1상 연구’ 등 2개다. 큐라티스는 이 중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를 담당한다.
결핵은 폐와 신장, 신경 등이 결핵균에 감염되면 발생하는 질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1년에만 1060만명의 결핵 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사망자는 160만명이다. 결핵백신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WHO는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결핵백신에 대한 투자가치를 3720억 달러(약 500조원)로 추산했다.
한국은 결핵백신인 BCG 접종률이 98.5%로 높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6년째 결핵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 BCG 백신의 효능이 10여년가량 지속되고 청소년과 성인에게선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BCG는 1912년 처음 개발 이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유일한 결핵백신이다. 그러나 효능 지속 기간이 10~15년으로 청소년 및 성인에게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이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의 필요성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BCG 백신을 보완할 수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큐라티스 QTP101는 현재 개발 중인 결핵백신 중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5년 QTP101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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