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해외교환 장학생 250명 선발

손선희 2023. 7. 1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서류전형 및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달 27일 올해 가을학기 파견 예정인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 250명을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국내 젊은 인재들이 폭넓은 지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6년간 총 50개국 6729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가을학기 파견을 앞둔 제29기 해외 교환 장학생은 지난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서류전형 및 온라인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달 중 미래에셋 해외 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생들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