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LNG 국제행사서 에너지 안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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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0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콘퍼런스 및 전시회인 '제20차 LNG 국제행사(LNG 2023)'에 참가한다.
또 가스공사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LNG 사업 및 주요 해외사업 등 역량과 성과를 소개하고, 세계 최대 LNG 구매자로서 향후 천연가스 도입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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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0일부터 13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콘퍼런스 및 전시회인 '제20차 LNG 국제행사(LNG 2023)'에 참가한다. 이번 LNG 2023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LNG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최근 LNG 시장 변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기술 혁신 등 여러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 글로벌 에너지 기관·기업 인사와 면담을 갖고 국내 천연가스 수급 안정 및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또 가스공사는 전시회 참가를 통해 LNG 사업 및 주요 해외사업 등 역량과 성과를 소개하고, 세계 최대 LNG 구매자로서 향후 천연가스 도입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도록 할 예정이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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