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잊지 않겠다" 애도 물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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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지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11일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에 SNS에서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5월 "급식왕 좋아! 해지대지 좋아! 오늘 날씨도 좋아! 요즘 모든게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한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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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미디언 이지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11일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NS에서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는 지난 5월 "급식왕 좋아! 해지대지 좋아! 오늘 날씨도 좋아! 요즘 모든게 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한 게시물이 마지막이다.
해당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형빈소극장에서 우연히 보고 너무 좋아했던 개그우먼 중 한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늘에서 더 없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선에서 공연하실 때도 정말 따뜻하셨던 분 중 한 분이셨는데.. 가시는 곳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두리번TV를 보며 정이 많이 들었어요.. 세분에서 함께 영상을 촬영하시며 유튜브 팬분들에게 재미를 주셨는데.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애도의 글을 남겼다.
1993년 생인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동나무엔터의 경호원 김아롱 역을 통해 데뷔했다. '코빅엔터',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갈라SHOW'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게시물에는 '코빅' 방청 안내문을 올리며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위한 여행. 많이 만나러 와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어 더욱 먹먹함을 안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사진=이지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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