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텍시스, 中갈륨 수출 통제로 전기차 업체 SiC 대체…SiC 핵심부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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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가 강세다.
중국이 전기차용 반도체 재료인 갈륨의 수출을 통제해 전기차 업체들이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외신 등에 따르면 광물 전문가들은 중국이 8월부터 게르마늄과 갈륨에 대한 수출을 통제하기로 함에 따라 차세대 EV 설계 초기 단계에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질화 갈륨보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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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가 강세다. 중국이 전기차용 반도체 재료인 갈륨의 수출을 통제해 전기차 업체들이 실리콘 카바이드(SiC)를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텍시스는 전일 대비 7.81% 상승한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외신 등에 따르면 광물 전문가들은 중국이 8월부터 게르마늄과 갈륨에 대한 수출을 통제하기로 함에 따라 차세대 EV 설계 초기 단계에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는 질화 갈륨보다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실리콘 카바이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는 앞으로 동력 관련 부품의 반도체에 질화갈륨을 사용할지 실리콘 카바이드를 사용할지 검토 중이다.
한편 코스텍시스는 전기차의 차세대 반도체인 SiC 전력반도체의 핵심 부품 방영 스페이서(Spacer)를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 업체 등에 시제품을 납품 중이다. 현재 고객사의 대량 생산시기에 맞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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