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감자 결정 취소"…투자자 환호 '상한가'

오민지 2023. 7. 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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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가 무상감자 결정을 취소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기준 아이오케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76%(75원) 오른 3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아이오케이가 기존에 공시한 무상감자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다시 공시하면서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 아이오케이는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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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아이오케이가 무상감자 결정을 취소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기준 아이오케이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76%(75원) 오른 32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아이오케이가 기존에 공시한 무상감자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다시 공시하면서 급락했던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 아이오케이는 보통주 3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병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반적으로 감자는 기업의 누적결손 때문에 자본금이 잠식되었을 때 실시하며 주식 수 감소에도 주주들에게는 아무 보상이 없어 주로 악재로 작용한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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