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초복맞이 노원구 취약계층에 ‘육개장+곰탕세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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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강강술래가 초복을 맞아 노원구 19개 동의 취약계층 2000세대를 위해 육개장 곰탕세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육수 활용도가 좋은 사골곰탕과 얼큰 칼칼한 육개장을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로 구성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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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 강강술래가 초복을 맞아 노원구 19개 동의 취약계층 2000세대를 위해 육개장 곰탕세트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육수 활용도가 좋은 사골곰탕과 얼큰 칼칼한 육개장을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로 구성해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강강술래의 1000세트 기부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1000세트 구매가 함께 이뤄지는 매칭 형식이었고, 더운 날씨에도 강강술래 상계점 직원들과 자원봉사단 10인이 함께 세트 포장 및 전달이 이뤄져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상환 전한 대표는 “어렵게 자랐던 어렸을 적부터 나눔을 실천하는 어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소망도 이루고 기업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는 더욱 외식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한편, 강강술래 홍대점은 매장 리모델링 기념으로 매장 식사 고객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50% 포인트를 페이백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7월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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