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美빌보드 200 9위… ‘걸스’ 이어 2회 연속 톱10
정진영 2023. 7. 12. 07:18
그룹 에스파가 미국 빌보드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11일(한국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가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15일자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마이 월드’는 약 4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 CD 판매량이 3만9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가 1000장이다.
이로써 에스파는 전작인 ‘걸스’(3위)에 이어 ‘마이 월드’까지 두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10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마이 월드’는 지난 5월 8일 국내에서 발매됐으나 미국에서는 유통이 늦어져 지난달 30일 CD로 발매됐다. 에스파는 다음 달 1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11일(한국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가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15일자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마이 월드’는 약 4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물 CD 판매량이 3만9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가 1000장이다.
이로써 에스파는 전작인 ‘걸스’(3위)에 이어 ‘마이 월드’까지 두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10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마이 월드’는 지난 5월 8일 국내에서 발매됐으나 미국에서는 유통이 늦어져 지난달 30일 CD로 발매됐다. 에스파는 다음 달 13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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